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백악관 행정명령 13780호 (문단 편집) === 광범위한 적용 === 이 조치로 인해 미국으로 입국하려던 난민들의 발이 묶였으며 심지어 미국에서 수십 년간 살아온 영주권자는 물론 유학생도 포함돼 논란이 되었다. 유학하러 미국에 왔다가 잠깐 고향으로 돌아갔는데 그 사이에 조치가 실행돼 발이 묶이게 된 사례도 있고 심지어 [[이라크 전쟁]]에서 미군을 도운 [[이라크인]] 군무원 등도 해당 국가 국적이 살아 있다는 이유만으로 미국 입국을 불허당하게 생길 판이었다. [[메이저 리그 베이스볼|메이저리그]] [[텍사스 레인저스]]의 에이스 [[다르빗슈 유]]의 아버지[* 일본 국적을 택한 아들과 달리 이란 국적을 유지하다 보니 미국에서 아들 경기를 직관하지 못하게 되었다(...)]처럼 미국에서 활동하는 유명인이나 유명인의 친지들조차도 이 문제로 곤혹스러운 입장에 놓였다. 이 와중에 트럼프는 [[https://www.nytimes.com/2017/01/29/us/christian-leaders-denounce-trumps-plan-to-favor-christian-immigrants.html?src=twr&smid=tw-nytimes&smtyp=cur&_r=0|기독교 난민은 받아들일 수 있다고 주장]]해서 논란에 기름을 뿌렸다. 명목상으론 [[오리엔트 정교회]] 신도처럼 IS 등에게 박해를 받는 현지 기독교 난민들을 받아들이겠다는 내용. 특히 트럼프는 [[CBN]]과 가진 인터뷰에서 시리아 기독교도들이 난민 지위를 우선 적용받을 것이라고 말했다.[* 트럼프는 당선되기 전부터 중동권의 기독교 차별과 탄압을 비난했다.] 당연하지만 무슬림이나 비종교인들은 물론이고 크리스트교 지도자들도 이러한 선별적인 난민 허가는 종교 차별이라며 반발했다. 결국 트럼프 행정부는 예외조치를 확대하였다. 입국이 제한된 7개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더라도 추가로 영국, 호주, 캐나다 국적 중 하나를 가진 [[이중국적]]자나 번역가나 통역사로 일하면서 특별이민비자를 가진 이라크인은 입국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었다.[[http://m.news.naver.com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104&oid=020&aid=0003038849|#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